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신한은행과 KDB생명의 경기에서 신한은행 강영숙이 KDB생명 한채진과 볼을 다투다 넘어지고 있다.

장충|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