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쾅쾅쾅! ‘이병규 쇼’

입력 2011-05-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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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이병규. 스포츠동아DB. 

8회 스리런 등 4타점…이진영도 4타점
LG, 두산 잡고 ‘어린이날 더비’ 한판승
이제는 팀리더가 된‘적토마’의 방망이가 이틀 연속 불을 뿜었다.

LG 이병규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어린이날 빅매치 8회초 2사 1·3루에서 있는 힘껏 방망이를 휘둘렀고, 타구는 좌측 담장을 넘어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홈런으로 연결됐다.

전날 2점포 2개에 이어 이틀 연속 아치.

잠실 | 홍재현 기자 (트위터@hong927) hong927@donga.com
사진 |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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