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한송이, GS칼텍스 이적…3년에 도장 外

입력 2011-05-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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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GS칼텍스 이적…3년에 도장

이번 시즌 여자프로배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한송이(27)가 GS칼텍스로 이적했다. GS칼텍스는 13일 “지난 시즌 흥국생명에서 뛴 한송이와 입단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고 연봉은 1억5천만원이다.


추승균, 연봉 2억에 KCC와 재계약

전주 KCC가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추승균(37)과 연봉 2억원에 1년간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연봉 3억5000만원(인센티브 포함)을 받은 추승균은 팀 우승에 기여해 인상요인이 있었으나 샐러리 캡 여유분을 확보해주기 위해 오히려 연봉 삭감을 받아들였다. 한편 안양 한국인삼공사도 김성철과 3년간 연봉 3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코비·르브론 등 NBA 베스트5에 선정

NBA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119명으로 이뤄진 기자단 투표 결과 데릭 로즈(시카고)와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케빈 듀런트(오클라호마시티), 드와이트 하워드(올랜도)가 2010∼2011시즌 정규리그 베스트5에 해당하는 퍼스트 팀(First team)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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