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가나, 한국과 평가전 주전 대거 제외

입력 2011-06-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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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평가전(7일 오후 8시·전주월드컵경기장)을 갖는 가나대표팀이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제외했다. 가나축구협회는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ghanafa.org)를 통해 “대표팀의 주장인 존 멘사(선덜랜드)가 한국과의 친선전에 나서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어 케빈 프린스 보아텡(AC밀란)과 마이클 에시엔(첼시), 프린스 타고에(파르티잔), 안드레 아예우(마르세유), 새뮤얼 인쿰(드니프로)도 한국행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부상과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참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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