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대어를 잡아라!

입력 2011-10-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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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프로배구 남자부 드래프트

2011∼2012시즌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앞둔 가운데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가 13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신인 지명은 작년 성적의 역순으로 진행돼 우리캐피탈-KEPCO45-LIG손해보험-현대캐피탈-대한항공-삼성화재 순으로 새내기들을 뽑는다.

대학 4학년 졸업반 선수 31명이 드래프트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최홍석(경기대) 서재덕(성균관대) 부용찬, 류윤식(이상 한양대) 조국기(명지대) 등이 대어로 꼽힌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남자배구대표팀에서 활약한 레프트 최홍석은 올해 월드리그 예선에서 139득점을 기록, 전체 득점 순위 25위에 오른 바 있다. 2차례 유니버시아드와 동아시아대표팀 멤버로 뛴 라이트 서재덕은 7월 전국대학배구선수권 MVP에 꼽혔다. 리베로 포지션에도 조국기와 부용찬이 프로 구단의 지명을 기다리고 있고, 명지대 류중탁 감독의 아들인 류윤식도 레프트 위치에서 탁월한 속공 능력을 바탕으로 각광을 받는다.

1차 지명권을 가진 우리캐피탈은 최홍석을 가장 먼저 선택할 것으로 보이며 KEPCO45는 서재덕을 영입할 전망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yoshik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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