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제일 잘 나가!

입력 2011-11-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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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배구 삼성화재 대 대한항공 경기에서 삼성화재 가빈이 득점에 성공한 후 포효하고 있다. 대전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가빈 39득점…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1위 점프

삼성화재 가빈(맨 오른쪽)이 또다시 진가를 발휘했다. 가빈은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9득점, 57.81%의 공격성공률을 보이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대한항공은 용병 마틴이 44득점, 공격성공률 70.18%의 특급 활약을 펼쳤지만 가빈의 벽을 넘지 못했다. 득점에 성공한 가빈이 포효하듯 환호하고 있다.

대전|김종원기자 won@donga.com 트위터@beanj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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