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까까머리 추신수 “입소를 명 받았습니다”

입력 2011-11-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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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머리가 영 어색한 듯 쑥스러워했지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떠나는 표정은 밝았다.

메이저리거 추신수(클리블랜드)가 21일 부산 해운대 53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기 전 취재진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그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덕에 병역특례 혜택을 받아 4주간의 군사훈련으로 병역을 대체한다.

부산|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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