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21일 오후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부산 KT 소닉붐 입단 계약`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장훈은 지난 5월 20일 FA로 풀린 후 KT와 계약기간 1년, 연봉 1억 원에 계약했다.

한편, 서장훈은 농구 부진과 함께 사적으로 오정연 아나운서와 이혼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