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조은나래, 빙긋이 웃으니 男心 ‘술렁’

입력 2013-09-16 14: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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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조은나래’

온게임넷 리포터 조은나래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조은나래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커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3’(이하 롤드컵) 소식을 전했다.

이날 조은나래는 롤드컵 조별예선에 진출한 SK텔레콤 T1, 삼성 갤럭시 오존 선수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은나래는 온게임넷 ‘롤 더 챔피언스’(이하 롤챔스)에서 수훈 선수 인터뷰를 맡으며 ‘롤챔스 여신’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번 롤드컵에서 중계진은 한국에 남아있는 가운데 조은나래는 미국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직접 만났다. A조 경기에서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B조 경기에서는 검은색 상의를 입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롤드컵 조은나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드컵 조은나래, 롤드컵 일정보다 조은나래”, “, 롤드컵 조은나래, 조은나래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T1은 레몬독스에 승리했지만, OMG에 패해 1승 1패를 기록했고, 오존은 벌컨에 승리해 1승을 기록 중이다.
사진|‘롤드컵 조은나래’ 온게임넷 방송 캡처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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