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아내 조명진, 딸 수영 양과 카메라에 포착된 ‘여신 미모’

입력 2013-11-01 10: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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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아내 조명진’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34)의 아내 조명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0월 31일 조명진은 딸 수영 양과 함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박한이는 팀이 3-2로 앞서고 있던 7회말 상대 선발 투수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쐐기 3점포를 쏘아올렸다.

홈런을 때리고 그라운드를 한바퀴 돈 박한이는 관중석에 있는 아내와 딸을 향해 키스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에 환호하던 조명진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고 그의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조명진은 ‘선덕여왕’, ‘뉴하트’, ‘주몽’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박한이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 수영양을 두고 있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한이 아내 조명진, 놀라운 미모” “박한이 아내 조명진, 역시 연예인 출신” “박한이 아내 조명진, 박한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이는 이날 아내의 응원에 힘입어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6-2 승리를 견인했다.

사진제공|‘박한이 아내 조명진’ 아이패밀리SC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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