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서 개막전 선발 투수를 밝히지 않은 롯데 김시진 감독이 투수 컨디션 저하 및 필승카드 노출을 막기 위해 투수 예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울산|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장원준·송승준 등 선발 4명 구위 엇비슷 고민
한화 개막전 용병 1·2선발 예상에 신중한 선택
롯데 김시진 감독이 24일 미디어데이에서 개막전 선발투수를 밝히지 않은 것을 두고 해석이 분분했다. “안한 것이 아니라 못한 것”이라는 얘기가 많았다. 장원준 송승준, 옥스프링, 유먼 등 4인 선발의 구위가 엇비슷하다보니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았을 것이란 관점이다.
그러나 김 감독은 이에 대해 “못한 것이 아니라 안한 것이다. 개막전 선발은 2주 전에 결정을 내려놨다”고 밝혔다. 왜 김 감독은 선발 예고를 미리 안한 것일까. 이에 대해 김 감독은 “그냥 안했다”고 짤막하게 말했다. 온건한 성품의 김 감독이기에 의외의 반응이다.
그 이유는 두 가지 맥락에서 해석되는데, 첫째가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다. 개막선발을 일찌감치 공표하면 컨디션이 떨어지는 등 돌발악재가 발생해도 대처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최대한 지켜본 뒤, 발표를 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다.
두 번째 이유는 한화를 겨냥한 포석으로 볼 수 있다. 한화가 개막 2연전 선발이 용병 선발일 것이 확실시되는 반면, 롯데는 카드가 많다. 괜히 이쪽 카드를 미리 보여줄 필요가 있겠느냐는 전술적 의도가 깔려 있을 수 있다.
다만 정황을 놓고 봤을 때,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자체평가전에 나란히 선발 등판한 좌완 장원준 혹은 우완 송승준의 출격 가능성이 높다. 두 투수는 큰 경기 경험이 많은 데다, 4일 동안 쉬고 29일 개막전에 등판하는 일정이기 때문이다. 롯데는 27일 야간 연습경기를 치른 뒤 28일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트위터 @matsr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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