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두산 베어스와 공동 마케팅 실시

입력 2014-04-10 10: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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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잠실 두산-SK 경기전 열린 모두투어-두산 베어스 공동마케팅 협약식. 모두투어 제공

-야구팬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프로모션 등 공동 마케팅 실시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 광고노출로 인한 브랜드 홍보효과 기대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14 프로야구 공동마케팅 협약식을 진행했다.

프로야구는 연도별 꾸준한 관중 증가로 인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였고 프로야구 채널의 특성에 따라 광고를 보는 관중이 고정적이어서 관람 시 집중도가 높아 브랜드 재인율이 높다. 따라서 모두투어는 브랜드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두산베어스와 공동마케팅을 통해서 2014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중 두산 베어스 홈 경기 시 다양한 옥외 현수막 광고와 전광판 광고 등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5회말 경기 종료 후에는 두산 홈 팬들을 대상으로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을 추첨하여 증정하는 기념 이벤트와 경기장 내외에 개별여행 상품 및 여행박람회, 전세기 등 다양한 소재구성의 모두투어 광고물이 게시돼 브랜드 노출과 광고효과를 누렸다.

한편, 이날 두산-SK 경기전 펼쳐진 공동마케팅 협약식에는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과 두산 베어스 김승영 사장이 참석하였으며, 이 밖에 모두투어 임직원 및 계열사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두산 베어스와 공동마케팅을 주관하는 마케팅사업부 남수현 부서장은 "두산 베어스와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야구와 두산 베어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높은 브랜드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추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접점에서 고객과 만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뜻을 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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