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대호 니혼햄전 멀티히트…팀도 승리 外

입력 2014-05-08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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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이대호. 스포츠동아DB

이대호 니혼햄전 멀티히트…팀도 승리

소프트뱅크 이대호(32)가 7일 야후돔에서 열린 니혼햄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대호는 1회 2사 2루서 중전1타점 적시2루타를 때려내며 산뜻한 출발을 하더니, 두 번째 타석이었던 4회 1사에서도 좌전안타로 출루하며 득점까지 성공했다. 5회 3루 땅볼, 8회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지만 멀티히트를 뽑아내며 시즌 타율을 0.276으로 끌어올렸다. 소프트뱅크는 5-3으로 이겼다.

두산 홍상삼. 스포츠동아DB



롯데전 최악투 홍상삼 결국 2군행

두산 홍상삼(사진)이 2군으로 내려갔다. 홍상삼은 6일 사직 롯데전에서 0.2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직후 2군행을 통보 받았다. 2이닝 7실점한 두산 허준혁도 2군에 내려갔고, 그 대신 우완투수 유창준과 최병욱이 불펜요원으로 1군에 올라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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