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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연일 골 폭죽이 터지고 있다.
브라질월드컵 개막 4일째를 맞은 16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치러진 조별리그 11경기에서는 무려 37골이 터졌다. 경기당 3.36골의 페이스. 이는 지난 남아공 월드컵 초반 11경기에서 18골이 나왔음을 감안하면 2배 이상의 수치다.
많은 득점이 나왔던 월드컵 초기 대회들을 제외하면 월드컵이 경기당 3골 이상으로 끝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지난 1970년 멕시코 월드컵이 32경기에서 95골이 터지며 경기당 3.0골로 끝났지만 이는 소수점 이하를 반올림해 나온 수치이며, 그 이전 기록은 1958년 스웨덴 월드컵(35경기 126득점, 경기당 3.6 득점)이 마지막이다. 무려 56년 만의 경기당 3골 대회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이번 대회 11경기에서는 멕시코 카메룬 전(멕시코 1-0 승리)을 제외한 나머지 10경기에서 모두 3골 이상이 터졌다. 11경기를 치른 22팀 가운데 무득점에 그친 팀은 카메룬, 그리스, 온두라스 단 세 팀뿐이다.
득점왕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들은 대부분 이변 없이 골을 터뜨리고 있으며 특급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월드컵 역대 최다 골 기록 경신에 도전하는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는 공격수들의 기량 향상과 함께 공인구 브라주카의 안정성이 원인으로 꼽힌다. 브라주카는 공을 감싸는 조각 수를 6개까지 줄여 구(球)에 가장 가까운 형태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슈팅의 공기 저항을 줄이고 속도를 높여 공격수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금까지 치러진 19번의 월드컵 역사에서 경기당 득점이 가장 높았던 대회는 1954년 스위스 월드컵(경기당 평균 5.4득점) 경기당 득점이 가장 낮았던 대회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경기당 평균 2.2득점)이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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