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4시45분 브라질 상파울루를 출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거치는 대한항공 편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마중을 위해 나온 축구 팬은 그리 많지 않았다. 대표팀은 인천공항에서 바로 해산,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 리그 경기를 준비한다.
축구팬들은 “대표팀 귀국, 쓸쓸한 귀국길”, “대표팀 귀국, 빨리 좋은 모습 보여주길”, “대표팀 귀국, 그동안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