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24)가 과거 팀을 떠나려 했다고 밝혔다.
영국 언론 텔레그라프, 가디언, 미러 등은 7일(이하 한국시각) “데 헤아가 스페인 복귀를 고려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 헤아는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었냐는 질문에 “이따끔씩”이라고 대답했다.
데 헤아는 “맨유 초창기에 많은 비판을 받을 때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면서 “하지만 난 그럴 때마다 강해지려고 했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유에서의 초반은 내게도 가족에게도 힘든 시간이었다. 하지만 맨유와 같은 빅클럽에서 잘하지 못한다면 (비판 받는 일은) 일반적인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 헤아는 “때때로 비판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부분에서는 비판이 반갑기도 했다”며 “골키퍼는 어려운 포지션이다. 실수를 할 수도 있지만 마음을 굳게 먹고 돌파할 때야 비로소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난 훈련을 정말 사랑한다. 그저 훈련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해 현재 주전 골키퍼로 자리매김한 데 헤아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4-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에버턴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데 헤아는 홀로 4개의 슈퍼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직후 데 헤아는 현지 언론으로부터 “세계 정상급의 경기력”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데 헤아는 이날 경기에 대해 “모든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마지막 10분간 우리는 강한 압박을 받았지만 선수들은 침착하게 잘했다. 이날 경기는 아마 내 생에 맨유에서 최고의 경기가 아니었다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런 경기들은 나를 더 발전시킨다. 나 때문에 이긴 것이 아니라 선수들이 골을 넣고 막아줘 팀이 이긴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데 헤아는 “맨유에서 3년째를 맞고 있다. 초반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내 축구 인생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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