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로드FC 2연승 도전… ‘또 일본 선수?’

입력 2014-12-14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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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로드FC 2연승 도전… ‘또 일본 선수?’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낳았다.

송가연은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20’에 출전한다.

이날 송가연이 상대할 선수는 주짓수 경력을 갖고 있는 일본의 타카노 사토미. 사토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퍼플벨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수준급 파이터다.

송가연은 지난 8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졌던‘로드FC 017’에서 에미 야마모토(일본)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TKO승을 챙긴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 송가연이 2연승을 달성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이왕이면 이기길…”,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다치치만 말았으면…”,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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