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나. 사진제공|KLPGA
장하나(23·비씨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단독선두로 나섰다.
장하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는 1개로 막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을 지낸 장하나는 올해부터 LPGA 투어를 무대를 옮겼다. 2월 개막전인 코츠골프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루키 돌풍을 이끌었지만 아직 우승과 인연을 맺지는 못하고 있다.
드라이브샷과 아이언, 퍼트까지 3박자가 모두 잘 맞아떨어졌다. 드라이브 샷은 장타보다 정교함이 돋보였다. 평균거리는 246야드에 불과했지만, 14차례 티샷 중 페어웨이를 벗어난 건 단 한 번 뿐이었다. 아이언 샷 역시 뛰어났다. 18차례 그린을 노려 15번 성공했다. 퍼트 수도 28개로 안정적이었다.
뒷심도 좋았다. 전반 9홀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1개 기록해 조금은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본격적인 버디 사냥이 시작됐다. 10번홀을 시작으로 12번홀부터는 14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5번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적어냈지만, 18번홀(파5)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성공시키며 단독선두로 경기를 끝냈다.
신인 백규정(20·CJ오쇼핑)도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버디 4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 밖에 하지 않아 3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한 백규정은 아직까지 ‘톱10’에도 들지 못했다. 선두 장하나와 2타 차에 불과해 톱10을 넘어 우승까지도 노릴 수 있는 위치다.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김세영(22·미래에셋)은 3승 사냥의 시동을 걸었다.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백규정, 신지은(23·한화)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0위에 머물렀고,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18)와 김효주(20·롯데)는 이븐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40위에 자리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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