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대표팀의 ‘톰과 제리’가 다시 뭉쳤다. 1년여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김신욱과 ‘에이스’ 손흥민이 카타르와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6일)을 사흘 앞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슈틸리케호’ 소집 첫 날 훈련 중 담소를 나누며 몸을 풀고 있다. 수원 | 김진환 기자 kwnagshin00@donga.com
■ 6일 러월드컵 亞최종예선 3차전
손흥민 9월에 5골·김신욱 4경기 4골
과거 카타르전서 골맛 ‘기분좋은 추억’
물오른 손흥민(24·토트넘)과 김신욱(28·전북현대)이 축구국가대표팀의 공격 첨병으로 나선다.
대표팀은 3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소집한 뒤 바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훈련했다. 대표팀은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6일·카타르)과 4차전(11일·이란)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최종예선 1·2차전에서 대표팀은 1승1무에 그쳤다. 경기 내용 측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했다. 특히 시리아와의 2차전(1-1 무)에선 무기력한 공격으로 팬들의 실망을 샀다. 이런 가운데 손흥민과 김신욱은 침체된 대표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카드로 큰 기대를 사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유럽무대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월 한 달간 4골을 몰아넣었다.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시티와의 EPL 7라운드 홈경기에선 원톱으로 출격해 1도움을 올리며 극찬을 받았다. 또 지난달 28일 CSKA모스크바(러시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선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대표팀에서도 킬러 본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맨체스터시티전을 마치자마자 귀국한 손흥민은 “몸 상태가 좋다. 시리아전에서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카타르전)에서 승점 3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팀 승리를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13년 카타르전 당시 골을 기록한 손흥민.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해외파 중에선 손흥민이라면,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선 김신욱이 가장 화끈한 스트라이커다. 김신욱은 최근 4경기에서 4골을 뽑았다. 지난달 21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 2골을 시작으로 9월 28일 FC서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경기, 2일 상주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골을 터트렸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중시하는 슈틸리케 감독이 김신욱을 대표팀에 뽑지 않을 수 없었다. 김신욱은 무려 15개월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김신욱은 “오랜만에 대표팀에 승선해 기분이 좋다. 소속팀에서의 좋은 흐름을 대표팀에서도 이어가고 싶다. 수비지향적인 팀에게 내가 강점을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중볼을 따내고, 공간이 없을 때 공간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통해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줄 수 있다. 팀 승리를 돕고 싶다”고 밝혔다.
김신욱은 2012년 6월 도하에서 원정경기로 치러진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에서 골맛을 봤고, 손흥민은 이듬해 3월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홈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카타르에 기분 좋은 추억을 간직한 김신욱과 손흥민의 발끝이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수원 |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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