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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독일 전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독일과 ‘201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남궁예지와 장창이 투톱 공격수로 나선다. 미드필더에는 한채린, 고유진, 박예은, 김소은이 포진하고 포백라인은 이아인, 맹다희, 홍혜지, 윤선영이 구성한다. 골문은 김민정이 지킨다.
한편, 한국은 대표팀은 현재 1승 1패(승점 3점)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