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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19, 세계랭킹 135위, 현대자동차 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중국 선전 챌린저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후베르 허르카츠(세계랭킹 393위, 폴란드)를 세트스코어 2-1(6-3 2-6 7-6<5>)로 눌렀다.

이덕희는 8강에서 루카 반니(세계랭킹 139위. 이탈리아)와 8강에서 격돌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