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롯데전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경기 시작을 2시간여 앞두고 폭우가 쏟아졌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던 KBO 김시진 경기감독관은 “야간에 추가로 비 예보가 있다”며 오후 5시22분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