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손시헌-이종욱(오른쪽). 스포츠동아DB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3년 연속 가을 외나무다리에서 두산과 마주한 NC 손시헌(37)과 이종욱(37)에게 딱 들어맞는 얘기다.
둘은 김경문 감독이 두산을 지휘하던 시절 내·외야를 책임지며 팀의 기틀을 만들었던 주인공들이다. 2014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NC로 나란히 이적했지만 손시헌은 2003년부터, 이종욱은 2006년부터 두산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오랫동안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덕분에 누구보다 두산을 잘 안다. 상대도 둘의 공격패턴을 잘 알지만, 타자로서 투수들의 성향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기에 공략이 용이한 부분이 있다. 기록으로 드러난다. 이종욱은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 0.459, 손시헌은 0.444의 고타율을 올렸다. 이는 두산 선수들의 꼽은 ‘NC의 경계대상 1호’ 박민우(24·상대타율 0.516)에 이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두산 시절 손시헌-이종욱. 스포츠동아DB
포스트시즌에 가장 중요한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 이종욱은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타율 0.100(10타수1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지만, 손시헌은 타율 0.357(14타수5안타), 2볼넷, 3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변수 많은 가을무대에서 절대적이지 않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천적관계. ‘두산 출신의 두산 킬러’는 이번 PO에서 친정에 아픈 상처를 남길 수 있을까.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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