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18 KBO리그는 시즌 중 국가대표 선발 그리고 리그 중단이라는 큰 변수를 앞두고 있다.
KBO리그는 올해 8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약 2주간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10개 구단 모두가 동시에 경기를 하지 않아 공평해 보이지만 팀마다 국가대표 선발 인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한 선수들의 후유증 등도 고려하면 예상보다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가장 최근에 KBO 리그가 중단 된 것은 2014시즌으로 그 해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9월15일부터 30일까지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당시 대표팀 사령탑은 류중일 현 LG 감독이었다. 삼성 감독으로 시즌 중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금메달을 이끌었다. 그러나 우승 후에도 선수 선발에 대한 여러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야구는 아시안게임에서 당연히 금메달을 따야한다는 높은 눈높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 선수 특히 병역미필 자원의 대표팀 탈락에 대한 서운함이 뒤섞인 쓴소리였다. 류 감독은 아시안게임 직후 “왜 야구만 더 가혹한 평가를 받아야 하는가…”라는 솔직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여러 가지 서운함이 함축된 말이었다.

LG 오지환-삼성 박해민(오른쪽). 사진|스포츠동아DB·스포츠코리아
올해는 4년 전과 비교해 더 많은 젊은 선수들의 대표팀 승선이 예상된다. 각 팀 감독들은 “대표팀은 무조건 전력을 다해 지원해야 한다”는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투수선발 부분은 묘한 눈치싸움이 이미 시작됐다. 병역미필 선수에 대한 각 구단의 신경전도 마찬가지다. 병역특례혜택은 선수 개인 뿐 아니라 팀 운명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각 포지션별로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마지막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한 선수의 후유증에 대한 근심도 크다. 4년 전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상당수 구단이 이 같은 고심을 경험했다. 매일 경기를 뛰어야 하는 종목 특성상 정신적인 부분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대표팀 탈락의 아쉬움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LG 오지환(28), 삼성 박해민(28)등 이번이 병역혜택의 마지막 기회인 각 팀 주전선수들도 있어 최종 대표팀 명단에 대한 관심이 벌써 뜨겁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속보] 김준희, 16세 연하 남친과 결국 또…충격 근황](https://dimg.donga.com/a/158/89/95/1/wps/SPORTS/IMAGE/2018/01/02/87991865.1.jpg)



![[베이스볼 브레이크] 새 시즌, 새 유니폼, 새 얼굴이 판도 바꾼다](https://dimg.donga.com/a/158/89/95/1/wps/SPORTS/IMAGE/2018/01/02/88000621.2.jpg)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로몬 “더 다채로운 배우 될 것” [일문일답]](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1393.1.jpg)


![“속옷만 바꿔도…” 진재영, 곧 쉰 안 믿기는 바디라인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8/133440853.1.jpg)

![남지현, 무보정 뱃살 공개…남다른 몸매에 감탄만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8/133440694.1.jpg)

![키오프 나띠·쥴리, 뇌쇄적 눈빛+탄력 바디…‘핫걸’ 아우라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8/133440719.1.jpg)



![이채영, 화끈한 노브라 패션+키스마크…언니 옷 여며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8/133440678.1.jpg)



![소유, 20kg 감량 후 성형 논란…주사 맞다 사투 벌이기도 [DA클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28/133440658.1.jpg)


![이채영, 화끈한 노브라 패션+키스마크…언니 옷 여며요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28/133440678.1.jpg)
![‘44kg’ 감량했던 김신영 “돌아왔다” 입 터진 근황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1/133442467.1.jpg)
![‘전신 성형설’ 데미 무어, 63세 맞아? 나이 잊게 하는 몸매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1/133442401.1.jpg)

![구혜선 “죽고 싶었다” 고백…7명과 뛰어내린 순간 반전 [SD리뷰]](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28/133440387.1.png)

![‘전신 성형설’ 데미 무어, 63세 맞아? 나이 잊게 하는 몸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01/133442401.1.jpg)
![정태우, 원조 단종의 위엄 “‘왕사남’ 잘 보고 왔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01/133442130.1.jpg)
![‘환승연애4’ 홍지연, ‘X’ 김우진과 결별 “연예인병 감당 불가”→재결합 [DA클립]](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28/133440926.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