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한일전 야구’ 박병호, 3회 1점 홈런… 4G 연속 대포

입력 2018-09-01 19: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병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세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박병호가 대포를 터뜨렸다.

한국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일본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이날 한국은 2-0으로 맞선 3회 가운데 담장을 넘는 대형 1점 홈런을 때렸다. 이로써 박병호는 4경기 연속이자 4호 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박병호는 이 홈런으로 1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짧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것에 대한 아쉬움도 씻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