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라일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오스틴 라일리(22,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또 홈런을 터뜨렸다. 이번엔 극적인 동점 홈런포가 터졌다.
라일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외의 원정경기에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라일리는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뒤 4회에는 3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해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어 라일리는 2-4로 뒤진 8회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토니 왓슨을 상대해 가운데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극적인 동점 홈런.
이로써 라일리는 이틀 연속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데뷔 9경기 만에 5번째 아치를 그렸다. 또 최근 4경기에서 홈런 3개를 때렸다.
라일리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홈런을 때리며 큰 주목을 받았고, 아직 10경기도 치르지 않았음에도 놀라운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
라일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외의 원정경기에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라일리는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뒤 4회에는 3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해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어 라일리는 2-4로 뒤진 8회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토니 왓슨을 상대해 가운데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극적인 동점 홈런.
이로써 라일리는 이틀 연속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데뷔 9경기 만에 5번째 아치를 그렸다. 또 최근 4경기에서 홈런 3개를 때렸다.
라일리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홈런을 때리며 큰 주목을 받았고, 아직 10경기도 치르지 않았음에도 놀라운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