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프랑스 여자월드컵 배번 확정 ‘지소연 10번-이민아 7번’

입력 2019-05-28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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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오는 6월 열리는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명단과 배번을 확정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에 참가하는 각국의 최종 선수명단과 등번호를 발표했다.

대부분의 선수가 본인이 주로 달던 번호를 택했다. 지소연은 10번, 이민아는 7번을 달게 됐다. 주장 조소현은 8번이다.

한편, 윤덕여 호는 여자월드컵 본선에서 개최국 프랑스(4위), 노르웨이(12위), 나이지리아(38위)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프랑스 여자월드컵 대표팀 명단 및 배번

골키퍼 - 1.강가애(구미스포츠토토), 18.김민정(인천현대제철), 21.정보람(화천KSPO)



수비수 - 2.이은미(수원도시공사), 3.정영아(경주한수원), 4.황보람(화천KSPO), 5.김도연(인천현대제철), 6.임선주(인천현대제철), 14.신담영(인천현대제철), 16.장슬기(인천현대제철), 20.김혜리(인천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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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 7.이민아(고베 아이낙), 8.조소현(웨스트햄 유나이티드), 9.문미라(수원도시공사), 12.강유미(화천KSPO), 15.이영주(인천현대제철), 19.이소담(인천현대제철), 23.강채림(인천현대제철)

공격수 - 10.지소연(첼시), 11.정설빈(인천현대제철), 13.여민지(수원도시공사), 17.이금민(경주한수원), 22.손화연(창녕WFC)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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