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 프라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투수코치의 신시내티 레즈 감독 시절 모습.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당초 래리 로스차일드가 될 것으로 보이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새 투수코치 자리에 브라이언 프라이스 전 신시내티 레즈 감독이 선임됐다.
미국 CBS 스포츠 등 현지 매체는 1일(이하 한국시각) 필라델피아가 새 투수코치로 프라이스 전 신시내티 감독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프라이스 신임 필라델피아 투수코치는 지난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신시내티를 거쳤다.
신시내티에서는 약 4년간 투수코치를 지낸 뒤 2013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감독을 역임했다. 감독 생활 중 성적은 좋지 않았다. 279승 387패를 기록했다.
당초 필라델피아 새 투수코치에는 로스차일드 전 뉴욕 양키스 투수코치가 오는 것으로 보였다. 신임 조 지라디 감독과의 인연 때문.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로스차일드 대신 프라이스 코치를 선임했다. 프라이스 코치에게는 전체 17위에 머무른 팀 평균자책점을 내려야 할 의무가 생겼다.
미국 CBS 스포츠 등 현지 매체는 1일(이하 한국시각) 필라델피아가 새 투수코치로 프라이스 전 신시내티 감독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프라이스 신임 필라델피아 투수코치는 지난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신시내티를 거쳤다.
신시내티에서는 약 4년간 투수코치를 지낸 뒤 2013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감독을 역임했다. 감독 생활 중 성적은 좋지 않았다. 279승 387패를 기록했다.
당초 필라델피아 새 투수코치에는 로스차일드 전 뉴욕 양키스 투수코치가 오는 것으로 보였다. 신임 조 지라디 감독과의 인연 때문.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로스차일드 대신 프라이스 코치를 선임했다. 프라이스 코치에게는 전체 17위에 머무른 팀 평균자책점을 내려야 할 의무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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