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먼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2년간 뛰어난 장타력을 보인 맥스 먼시(30, LA 다저스)가 다년 계약을 따냈다. 연봉 조정 신청 자격 기간 동안의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7일(한국시각) LA 다저스와 먼시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LA 다저스와 먼시는 연봉 조정을 피했다.
계약 규모는 3년간 총액 2600만 달러. 또 2023시즌 1300만 달러의 옵션이 있다. 바이아웃 금액은 150만 달러다.
이로써 먼시는 연봉 조정 신청 자격 기간인 3년간의 계약을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옵션이 실행될 경우에는 FA 시장에 1년 늦게 나간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할 먼시는 지난해 141경기에서 타율 0.251와 35홈런 98타점 101득점 122안타, 출루율 0.374 OPS 0.889 등을 기록했다.
최근 2년 연속 35홈런을 때리며 LA 다저스 타선에 큰 힘을 불어넣었다.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15위에 올랐다.
또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오는 2020시즌에도 뛰어난 장타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7일(한국시각) LA 다저스와 먼시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에 LA 다저스와 먼시는 연봉 조정을 피했다.
계약 규모는 3년간 총액 2600만 달러. 또 2023시즌 1300만 달러의 옵션이 있다. 바이아웃 금액은 150만 달러다.
이로써 먼시는 연봉 조정 신청 자격 기간인 3년간의 계약을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옵션이 실행될 경우에는 FA 시장에 1년 늦게 나간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이할 먼시는 지난해 141경기에서 타율 0.251와 35홈런 98타점 101득점 122안타, 출루율 0.374 OPS 0.889 등을 기록했다.
최근 2년 연속 35홈런을 때리며 LA 다저스 타선에 큰 힘을 불어넣었다.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 15위에 올랐다.
또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오는 2020시즌에도 뛰어난 장타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