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패닉.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최소 5월까지 밀린 상황에서도 선수 이동은 계속되고 있다. 조 패닉(30)이 메이저리그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각) 내야수 패닉을 40인 로스터에 올렸다. 이에 패닉은 개막 로스터에 포함 될 예정이다.
토론토는 패닉을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기 위해 오른손 투수 옌시 디아즈를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패닉은 이번 시범경기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81(21타수 8안타)와 2홈런 5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메이저리그 7년차를 맞이할 패닉은 지난 6년간 682경기에서 타율 0.271와 38홈런 233타점, 출루율 0.334 OPS 0.718 등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에는 2015시즌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6시즌 2루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메츠 소속으로 142경기에서 타율 0.244와 5홈런, 출루율 0.315 OPS 0.651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최근 2시즌 동안 OPS 0.700을 넘지 못했다. 이에 패닉은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해 메이저리그 생존을 노렸고, 결국 40인 로스터 진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는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개막이 연기된 상황. 최소한 5월 초까지는 열리지 못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각) 내야수 패닉을 40인 로스터에 올렸다. 이에 패닉은 개막 로스터에 포함 될 예정이다.
토론토는 패닉을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기 위해 오른손 투수 옌시 디아즈를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패닉은 이번 시범경기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81(21타수 8안타)와 2홈런 5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메이저리그 7년차를 맞이할 패닉은 지난 6년간 682경기에서 타율 0.271와 38홈런 233타점, 출루율 0.334 OPS 0.718 등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에는 2015시즌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6시즌 2루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메츠 소속으로 142경기에서 타율 0.244와 5홈런, 출루율 0.315 OPS 0.651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최근 2시즌 동안 OPS 0.700을 넘지 못했다. 이에 패닉은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해 메이저리그 생존을 노렸고, 결국 40인 로스터 진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는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개막이 연기된 상황. 최소한 5월 초까지는 열리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