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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형준 ‘신인의 패기로’

입력 2020-11-09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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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중립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KT소형준이 역투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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