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패닉.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관련 소식을 전했다. 계약 조건은 1년 마이너리그 계약이며 빅리그에 입성시 연봉 185만달러를 받게 된다. 성적에 따라 추가로 인센티브 40만달러도 받을 수 있다
패닉은 토론토의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 신분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201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패닉은 7시즌 통산 타율 0.269, 출루율 0.334, OPS 0.714, 39홈런, 240타점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