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파이팅!’ 협력의 킨볼 대회 뜨거웠다

입력 2024-11-20 03: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난 10월 25~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킨볼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기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ㅣ 박지후

지난 10월 25~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킨볼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기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ㅣ 박지후



제주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충남 서산 예천초와 경남 벽방초 우승
중등부선 경남 충렬여중. 광주 일곡중
고등부는 세종 한설고·충남 온양고 1위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킨볼대회가 10월 25~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렸다.

10월 25일 초등부, 26일 중등부, 27일 고등부 경기가 차례로 펼쳐졌다. 초등부에는 남녀 모두 17개 팀씩 참여했고, 중등부에는 여자 17개, 남자 16개 팀이 참가했다. 고등부에는 여자 14개, 남자 9개 팀이 출전했다.

초등부 여자 1위는 충남 서산 예천초, 2위는 경남 벽방초, 3위는 대전 원평초였다. 남자 1위는 경남 벽방초, 2위는 서울 강빛초, 3위는 전북 신태인초였다.

중등부에선 경남 충렬여중~강원 경포중~경북 옥계동부중이 여자 1~3위에 올랐고, 광주 일곡중~대전 성덕중~부산 해연중이 남자 1~3위에 입상했다.

고등부 여자 1위는 세종 한솔고, 2위는 경남 마산무학여고, 3위는 부산 경남여고에 돌아갔고, 남자 1위는 충남 온양고, 2위는 세종 한솔고, 3위는 경기 하길고가 차지했다.

박지후 스포츠동아 학생기자 (부산 중앙고 1)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