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1라운드 조 편성 확정… 한국, 일본·호주·중국·체코와 한 조

입력 2022-10-18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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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홈페이지

사진출처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홈페이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조 배정이 최종 확정됐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 호주, 중국, 체코와 함께 B조에 배정됐다.

A조는 대만, 네덜란드, 쿠바, 이탈리아, 파나마로 C조는 미국, 멕시코, 콜롬비아, 캐나다, 영국, D조는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 공화국, 이스라엘, 니카라과로 각각 구성됐다.

한국은 내년 3월 9일 낮 12시 호주와, 10일 오후 7시 일본, 12일 낮 12시 체코와 13일 오후 7시 중국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B조 본선 1라운드는 모두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조 2위까지 준준결승에 진출하며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도쿄돔에서 A조 1위 혹은 2위 팀과 격돌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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