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김준우, 현대캐피탈 이현승, KGC인삼공사 최효서(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짧은 올스타 브레이크를 끝낸 V리그가 31일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했다. 남은 5, 6라운드를 통해 정규리그 1위 다툼뿐 아니라 ‘봄 배구’를 향한 중위권의 피 말리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아울러 개인 타이틀 경쟁도 불붙었다. 신인상 쟁탈전도 그 중 하나다. 생애 단 한번뿐인 기회를 잡기 위해 신예들의 각축이 불꽃 튄다.
신인 중 올 시즌 4라운드까지 1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모두 11명(남자 6명, 여자 5명)이다. 이들 중에서 신인상의 주인공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남자부에선 삼성화재 미들블로커(센터) 김준우(23)를 비롯해 현대캐피탈 세터 이현승(22), OK금융그룹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신호진(22),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19),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구교혁(23), KB손해보험 아웃사이드 히터 배상진(23) 등이 눈에 띈다.
1라운드 3순위로 지명된 김준우는 신인 중 출전 횟수(23경기)와 기록에서 가장 앞선다. 127득점(공격성공률 53.24%)으로 블로킹 8위, 속공 9위에 올랐다. 팀 내 공격 점유율도 5.95%이고, 특히 준수한 속공성공률(54%)로 믿음을 주는 중앙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한 이현승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시즌 초반엔 웜업 존에 머물렀지만 3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사령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명 세터 출신 최태웅 감독은 배짱 있는 플레이에 합격점을 줬다. 올 시즌 14경기에 나서 세트 부문 5위에 올랐는데, 앞으로 더 기대되는 신예다.
전체 1순위 신호진은 시즌 초반 팀 내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며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파이팅 넘친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전들의 복귀로 출전기회가 줄어들긴 했지만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여자부에선 주전으로 발돋움한 선수는 없지만 KGC인삼공사 리베로 최효서(19)와 세터 박은지(19), IBK기업은행 세터 김윤우(19), 흥국생명 미들블로커 임혜림(19), 페퍼저축은행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이민서(20) 등이 두 자릿수 출전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 중 올스타전 이벤트에서 ‘베스트 리베로’에 오른 최효서의 인지도가 가장 높다. 주전 리베로 노란이 부상으로 빠진 시즌 초반 인상적인 플레이로 주목을 받았는데, 17경기에서 범실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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