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다시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 클레이튼 커쇼(35)의 마지막 모습이 ‘1/3이닝 6실점’으로 기억될까?
커쇼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와 1년-2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커쇼는 다시 FA 시장에 나서게 되는 것.
현재 커쇼의 거취를 놓고는 다양한 시각이 있다. LA 다저스와의 계약, 고향 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계약. 또 한 가지는 은퇴다.
커쇼는 1988년생으로 오는 2024시즌에 36세가 된다. 조금 이른 감은 있으나 당장 은퇴한다고 해도 큰 무리가 없는 상태.
또 커쇼는 선수 생활 동안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단축 시즌을 제외하고는 정상급 선발투수에 어울리는 이닝을 소화한 것이 무려 8년 전이다.
수많은 부상은 커쇼가 지난 2년 동안 각각 2.28과 2.4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도 은퇴설이 나오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만약 커쇼가 텍사스행 혹은 은퇴를 택할 경우, 16시즌 동안 뛴 LA 다저스에서의 마지막 모습은 최악 중 최악으로 기억될 전망.
커쇼는 지난 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1/3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커쇼는 아웃카운트 1개를 잡지 못하는 동안 무려 5점을 내줬다. 결국 LA 다저스는 이 경기에서 2-11로 대패했다.
이후 LA 다저스는 2차전, 3차전에서 모두 2-4로 패하며 3패로 애리조나에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권을 넘겼다.

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커쇼는 명예의 전당 입회를 이미 사실상 확정지은 한 시대를 호령한 투수. 통산 425경기에서 2712이닝을 던지며, 210승 92패와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했다.
무려 3차례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최우수선수(MVP)에까지 올랐다. 또 올스타에 무려 10번이나 선정됐다.
하지만 커쇼는 포스트시즌 무대에서는 늘 작아졌다. 통산 39경기에서 194 1/3이닝을 던지며, 13승 13패와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의 커쇼는 전혀 다른 투수였다. 커쇼가 이대로 은퇴한다면, 끝내 포스트시즌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투수로 기억될 것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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