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유로2024’와 ‘코파아메리카2024’ 4강 대상 프로토 승부식 84회차 발매 개시

입력 2024-07-10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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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4’ 및 ‘코파아메리카2024’ 4강 대상경기 포함된 프로토 승부식 84회차, 10일(수) 낮 12시부터 발매 개시
-유로2024 개최 기념 승부 예측 이벤트도 계속…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유로2024’ 및 ‘코파아메리카2024’ 4강전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84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고 10일(수)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84회차에서 ‘유로2024’ 4강전을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네덜란드-잉글랜드전이며, ▲일반(99번) ▲핸디캡(100번) ▲핸디캡(101번) ▲언더오버(102번) ▲언더오버(103번)로 즐길 수 있다.

11일(목) 오전 4시에는 네덜란드와 잉글랜드가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결승전 진출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잉글랜드는 부진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고, 반대로 네덜란드는 튀르키예에 2-1 진땀승을 거두며 잉글랜드의 상대로 올라섰다. 승자는 스페인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투게 된다.

‘코파아메리카 2024’ 4강전에선 콜롬비아-우루과이전이 선정됐으며, ▲일반(131번) ▲핸디캡(132번) ▲핸디캡(133번) ▲언더오버(134번) ▲언더오버(135번)로 참여가 가능하다.

11일(목) 오전 9시 미국 샬럿에선 콜롬비아와 우루과이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브라질을 승부차기로 꺾고 올라온 우루과이는 2011년 이후 1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파나마를 5-0으로 대파한 콜롬비아는 통산 2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프로토승부식 84회차’에선 다양한 기준값으로 확대된 핸디캡과 언더오버 유형을 만날 수 있으며, 위에서 언급된 두 대상경기는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로 구성된 총 5가지 유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유로2024 개최를 맞아 6월 15일(토)부터 7월 15일(월)까지 1개월간 진행 중인 ‘도전, 유럽챔피언! 승리의 트로피를 잡아라!’ 이벤트도 16만1722건의 참여 건수를 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현재 10라운드(4강 1경기)까지 종료됐으며, 11라운드는 10일(수) 오후 2시30분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10일(수) 현재 ‘누적 적중 포인트’ 부분에선 185,517,500포인트를 기록한 참여자가 1위에 올랐으며, ‘누적 보유 포인트’에선 186,017,500포인트를 적립한 참여자가 선두에 올랐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500만 원 상당의 해외축구 체험(여행권)과 LG 코드제로 오브제 컬렉션(1명), 애플 아이패드 미니 64G(1명), LG 오브제 컬렉션 오븐(1명), 삼성 갤럭시탭 s9(1aud),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1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토토에선 유로2024와 코파아메리카2024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해외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스포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로2024 및 코파아메리카2024 4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들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 84회차 유로2024 및 코파아메리카2024 4강전 대상 게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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