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종 ‘블로킹 보다 빠르게’

입력 2024-11-20 2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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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 경기에서 우리카드 김완종이 OK저축은행의 블로킹 사이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장충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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