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우 스튜디오 엔나인 대표가 1인 개발한 작품으로, 로그라이트 플레이와 공상과학(SF) 세계관을 결합한 액션 슈팅 게임이다. 지난해 스팀 넥스트 페스트와 지스타, 버닝비버에서 공개된 체험판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게이머들은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액션 슈팅을 즐기며, 200개 이상의 유전자 강화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악성 유전자’ 시스템은 도전적인 로그라이트 플레이에 긴장감을 더하며, 무작위 요소와 전략적 선택이 결합된 독창적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풀보이스 수준의 성우 녹음도 강점 중 하나다.
박민우 스튜디오 엔나인 대표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빠른 템포의 런&건 슈팅 액션이 강점인 작품이다”며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