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화) 스포츠토토코리아 본사서 2025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김건우, 이소연에게 포상금 전달
-스포츠토토코리아, “더욱 적극적 지원으로 빙상 종목 발전 위해 힘쓸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송영웅)가 4일(화) 스포츠토토빙상단 소속의 2025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김건우, 이소연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스포츠토토빙상단의 간판선수 중 한 명인 김건우는 대회 쇼트트랙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소연은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스포츠토토빙상단은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낸 박장혁, 김동욱에 이어 다시 메이저대회 메달을 추가하며 대한민국 최고 명문 빙상단으로 위상을 드높였다.
김건우와 이소연은 오는 14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또 한번 세계적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포상금을 전달한 스포츠토토코리아 송영웅 대표는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에 이어 또다시 멋진 실력으로 쇼트트랙 강국 대한민국을 널리 알린 김건우, 이소연 선수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앞으로도 적극적 지원을 통해 국내 빙상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스포츠토토코리아, “더욱 적극적 지원으로 빙상 종목 발전 위해 힘쓸 것”

3월 4일 본사를 방문해 2025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포상금 전달식을 진행한 스포츠토토빙상단 김건우(오른쪽), 이소연(가운데)과 송영웅 스포츠토토코리아 대표이사. 사진제공|스포츠토토코리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송영웅)가 4일(화) 스포츠토토빙상단 소속의 2025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김건우, 이소연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스포츠토토빙상단의 간판선수 중 한 명인 김건우는 대회 쇼트트랙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소연은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스포츠토토빙상단은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낸 박장혁, 김동욱에 이어 다시 메이저대회 메달을 추가하며 대한민국 최고 명문 빙상단으로 위상을 드높였다.
김건우와 이소연은 오는 14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또 한번 세계적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포상금을 전달한 스포츠토토코리아 송영웅 대표는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에 이어 또다시 멋진 실력으로 쇼트트랙 강국 대한민국을 널리 알린 김건우, 이소연 선수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앞으로도 적극적 지원을 통해 국내 빙상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2025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포상금 전달식에 참석한 스포츠토토빙상단. 사진제공|스포츠토토코리아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