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이정용은 8월 6경기에서 한 점도 내주지 않고 불펜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염경엽 LG 감독은 아직 만족하지 않는다. “직구 최고구속 148㎞, 평균 146㎞는 나와야 제대로 된 투구가 가능하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스포츠동아 DB
“최고 148㎞, 평균 146㎞는 나와야 제대로 된 투구가 가능하다.”
LG 트윈스 우완투수 이정용(29)은 1군 진입 첫해였던 2020년부터 마운드에 큰 힘을 보태왔다. LG가 무려 29년만에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차지했던 2023년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그가 국군체육부대(상무)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6월부터 LG는 마운드가 한층 더 탄탄해질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었다.
시작도 좋았다. 복귀 후 첫 4경기에서 3.2이닝 동안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크게 흔들렸다. 7월 13경기에서 평균자책점(ERA) 7.84에 그쳤다. 피안타율(0.317)도 좋지 않았고, 투구에 기복도 컸다.
다행히 8월 들어 조금씩 구위를 회복하고 다시 불펜에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투구 패턴에도 변화를 줬다. 지난달에는 힘으로 승부하다가 어려움을 겪을 때 포크볼, 슬라이더의 비중을 늘렸는데, 8월부터 커브로 타이밍을 빼앗는 투구가 늘었다. 1이닝 1사구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20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5-3 승)에서도 커브의 구사 비율이 직구(35.7%) 다음으로 높은 28.6%였다.
그러나 염 감독은 여전히 만족하지 않는다. 이정용의 직구 구속이 더 올라와야 변화구의 위력도 배가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그는 21일 잠실 롯데와 홈경기에 앞서 “이정용은 스피드가 아직 다 올라오지 않았다. 지금은 직구 최고구속이 145㎞, 평균구속은 143㎞ 정도로 측정된다”며 “최고 148㎞, 평균 146㎞는 나와야 제대로 된 투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가 팀의 핵심 불펜투수로 활약했던 2021, 2022년의 직구 평균구속이 146.7㎞였다. 이정용이 구위를 조금 더 끌어올리면 팀 최다등판을 기록 중인 김진성(40)의 체력 부담도 덜 수 있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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