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호가 16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5 핸콕 프로스펙팅 퀸즐랜드 수영선수권 대회 4일째 남자 배영 200m 결선서 1분55초34만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금메달과 한국 기록 수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사진제공│대한수영연맹
한국배영의 간판스타 이주호(30·서귀포시청)가 호주 전지훈련 중 남자 배영 200m 한국 기록을 수립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주호는 16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5 핸콕 프로스펙팅 퀸즐랜드 수영선수권 대회 4일째 남자 배영 200m 결선서 1분55초34만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 동메달은 각각 스튜어트 스윈번(1분58초60)과 헨리 앨런(이상 호주·1분59초23)에게 돌아갔다.
이주호는 아시아 최고 배영영자다운 활약을 펼쳤다. 첫 50m를 27초16만에 주파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100m 구간까진 56초17을 기록하며 2위 스윈번(57초94)과 엎치락뒤치락했지만 150m 구간을 1분25초76만에 통과하며 스윈번(1분28초13)을 완벽히 따돌리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올해 10월 18일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기록(1분55초60)을 넘어선 신기록이었다.
이주호는 지난달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5 전략종목 육상사업’의 일환으로 호주 전훈을 하고 있었다. 전훈 훈련 성과를 확인하고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2개월만에 한국 기록을 경신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주호는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호주 전훈을 다녀올 때마다 좋은 기록이 나왔다.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당시 남자 배영 200m 은메달(1분56초54)을 땄었는데, 이번 기록이 당시 금메달리스트 쉬자위(중국·1분55초37)를 넘어선 기록이라 더욱 기분이 좋다”고 한국 기록 수립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1분54초대 진입과 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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