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양의지가 지난해 11월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상식’에서 KBO 타자부문 타율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 강민호와 KBO 골든글러브 포수 타이틀을 양분한 양의지는 이번 WBC 대표팀 명단엔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뉴시스
[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새로운 태극 안방마님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진다.
2010년대 이후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포수는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41)와 두산 베어스 양의지(39)다. 두 포수는 2011년부터 2025년까지 KBO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을 양분하며 리그 최고 포수 타이틀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여 왔다.
리그에서의 맹활약을 대표팀 차출로도 이어졌다. 강민호는 2006도하아시안게임부터 일찌감치 태극마크를 달았고, 양의지는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부터 야구대표팀 일원으로 활약해 왔다.

박동원(오른쪽). 뉴시스
강민호와 양의지는 이번 대표팀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베테랑 좌완 류현진(39·한화 이글스)의 WBC 대비 사이판 1차 캠프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베테랑 자원의 추가 합류가 여부가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러나 포수 부문에선 익숙한 이름이 끝내 나오지 않았다.
이번 대회 대표팀의 안방은 지난해 한국시리즈(KS)서 격돌한 LG 트윈스와 한화의 안방마님들이 책임진다. 박동원(36)과 최재훈(37)이 그라운드 사령관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최재훈. 뉴시스
두 포수는 모두 30대 중반에 이미 들어선 베테랑이지만, 공교롭게도 WBC 무대에 나서는 건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여러모로 부담감과 책임감을 모두 크게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KBO리그에서 오랜 기간 탄탄한 경력을 쌓아 온 만큼, 이들에게 거는 기대감 역시 크다. 무엇보다 대회 직전 시즌에 KS라는 큰 무대에서 단기전을 치른 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민호와 양의지의 공백을 메울 두 베테랑 포수의 WBC 데뷔전이 이제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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