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이 역대 최악의 EPL 빅6 사령탑으로 거론됐다. 뉴시스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토트넘(잉글랜드)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현시대 역대 최악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빅 6’ 사령탑에 뽑히는 굴욕을 당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최근 “프랑크 감독은 EPL 역사상 최악의 ‘빅6’ 사령탑이다. 역대 EPL에서 10경기 이상 지휘한 ‘빅6’ 감독들 중 경기당 승점과 승률이 가장 낮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매체는 ‘빅6’로 토트넘 이외에 아스널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을 거론했다.
2025~2026시즌부터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프랑크 감독은 25경기 중 승점 29를 얻는 데 그쳤다. 7일(한국시간) 맨유 원정 포함 최근 7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토트넘은 이제 승점 23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랭크된 웨스트햄과 격차가 크지 않아 자칫 챔피언십(2부) 강등도 걱정할 처지다.
더선은 “지난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17위에 그쳤으나 프랑크 감독은 이보다 더 나쁜 성적을 보였다. 특히 최근 10경기 중에선 1승, 16경기까지 범위를 넓혀야 2승이 됐다”며 “맨유의 실패작인 후벵 아모림 감독보다 더 기록이 처참하다”고 꼬집었다.
심지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임기 두 번째 시즌인 2024~2025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는 EPL에서의 순위 경쟁을 사실상 포기하고 유로파리그에 올인한 결과였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데뷔 시즌에 5위를 마크했지만 그 후 순위가 추락했다.
경기당 승점을 봐도 프랑크 감독은 초라하다. 경기당 평균 1.16점에 그친다. 아모림 감독(1.23점)보다 낮은 수치다. 다만 승률은 28%의 토트넘이 23%의 아모림 시대의 맨유보다는 살짝 낫다.
로이 호지슨은 리버풀에서 20경기 동안 평균 1.25점, 승률 35%를 기록했고, 첼시의 그레이엄 포터는 22경기에서 1.27점, 승률 31%로 나타났다. 맨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과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토트넘), 케니 달글리시(리버풀), 프랭크 램파드(첼시), 랄프 랑닉(맨유)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더욱 큰 문제는 앞으로도 토트넘은 험난한 일정이 기다린다는 사실이다. 11일 뉴캐슬, 23일 아스널과 홈 2연전이 예정됐다. 3월에도 풀럼~크리스탈 팰리스~리버풀과 차례로 맞서야 한다. 런던에 연고한 중소클럽 브렌트포드를 가장 짜임새있는 팀으로 바꿔놓고 꾸준히 기대이상의 성과를 냈던 프랑크 감독은 지금 런던에서 가장 인기 없는 지도자 중 하나가 됐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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