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칼라피오리와 화이트가 부상서 돌아오면 22시즌만의 EPL 우승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AP뉴시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44·스페인)이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24·이탈리아)와 벤 화이트(29·잉글랜드)가 부상서 돌아오면 22시즌만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아스널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위건 애슬레틱과 2025~2026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 홈경기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EPL(1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과 리그1(3부) 24팀 중 22위에 머물러있는 위건의 전력차는 컸다. 경기 전부터 아스널의 압승을 예상하는 시선이 많았는데, 결국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아스널은 킥오프 11분만에 터진 노니 마두에케(잉글랜드)의 골을 시작으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브라질·전반 19분)의 추가골, 잭 헌트(잉글랜드·전반 23분)의 자책골, 가브리엘 제주스(브라질·전반 40분)의 쐐기골에 힘업어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아스널은 유망주 수비수 말리 새먼(16·잉글랜드)과 골키퍼 토미 세트퍼드(19·잉글랜드)를 각각 후반 19분 윌리엄 살리바(25·프랑스), 후반 42분 케파 아리사발라가(32·스페인) 대신 투입해 홈 데뷔 기회를 부여하는 등 여유도 보였다.
자연스레 경기 후 아르테타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그는 이날 2도움을 기록한 에베레치 에제(28·잉글랜드), 살리바, 마르티넬리 등 주전 선수들이 약체와 맞대결서 집중력을 잃지 않은 모습을 높게 평가했다. 새먼과 세트퍼드 등 영건들 역시 주전들 못지 않은 경기력을 펼쳤다며 칭찬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결과와 경기력 모두 만족한다. (위건과 같은 한 수 아래인) 이런 상대를 컵 대회서 만났을 때는 선수단 전원이 ‘우리가 얼마나 간절한지’를 보여주고 싶기 마련이다. 우리의 태도는 좋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부상 중인 칼라피오리와 화이트까지 돌아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각각 왼쪽 풀백과 오른쪽 풀백이 주 포지션인 칼라피오리와 화이트가 복귀하면 수비진의 선수층이 두꺼워진다. 이들 모두 센터백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아르테타 감독의 선택지가 늘어날 수 있다.
칼라피오리는 지난해 12월 26일 근육 부상을 입은 뒤 출전 경기가 들쭉날쭉했다. 이번달 EPL 2경기서 소화한 시간은 76분에 불과했다. 화이트 역시 지난해 8월 타박상과 12월 햄스트링 부상을 잇따라 입어 이번 시즌 EPL 7경기 출전에 그쳤다. 현지 매체서도 다음 경기인 19일 울버햄턴전서 둘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보도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미켈 메리노(30·스페인)와 카이 하베르츠(27·독일)가 이미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칼라피오리와 화이트 역시 다음 경기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 하루이틀정도 둘의 몸 상태를 확인해봐야 한다”면서도 “둘이 돌아와주면 EPL 선두 경쟁서 숨통이 트인다”고 기대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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