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김영우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서 열리고 있는 팀 스프링캠프서 힘차게 불펜 공을 던지고 있다. 김영우는 “연속성을 기르고 싶다”며 연투 능력 향상 의지를 밝혔다. 사진제공|LG 트윈스
[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최대한 연투를 하면서도 구속과 구위가 떨어지지 않았으면….”
LG 트윈스 우완 김영우(21)는 지난해 데뷔한 신인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결과를 얻은 선수다. 데뷔 시즌 66경기에 출전한 그는 3승2패1세이브7홀드 평균자책점(ERA) 2.40의 성적을 거둬 빠르게 1군에 안착했다. 이어 팀이 통합 우승까지 차지해 1년 차에 우승 반지까지 획득했다.
김영우는 시속 155㎞ 안팎의 빠른 공을 던져 일찌감치 구위 면에서 즉시 전력으로 분류된 자원이다.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에서 보완이 필요했지만, 그는 1군 필승조로 한 해 동안 꾸준한 모습을 보여 자신의 숙제를 해결해 왔다.
입단 첫 해에 이미 최고의 결과를 만들었지만, 김영우에게 방심은 없다. 데뷔 2년 차를 앞두고 누구보다 부지런히 새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리고 있는 팀 스프링캠프에 앞서 선발대로 먼저 출국해 남들보다 긴 전지훈련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LG 김영우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서 열리고 있는 팀 스프링캠프서 불펜 피칭에 앞서 몸을 풀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 트윈스
그는 지난해 우승에 대해 “입단 첫 해에 팀이 우승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다. 선배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운 좋게 우승을 경험했다. 2025시즌의 좋은 경험이 앞으로 내 야구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영우가 이번 전지훈련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체력이다. 그는 “시즌 후반에 체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졌고, 그 부분이 제일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몸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움직임에 대한 운동들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영우는 “(올해는) 연속성을 기르고 싶다. 후반기 들어 볼넷이 많이 줄긴 했지만, 전반기에 볼넷이 상당히 많아 제구력 부문에서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후반기 연투 과정에서도 피로도가 확 올라가더라. 올해는 최대한 연투를 하면서도 구속과 구위가 떨어지지 않고, 꾸준히 좋은 공을 던지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우는 이번 스프링캠프 전체 목표로 “안 아픈 것”을 강조했다. 그는 “아프지 않고 잘 마무리하는 게 최우선이다. 그 이후에 다른 목표를 생각한다면 스플리터와 슬라이더 같은 변화구의 완성도를 높게 잘 가다듬고 싶다”고 말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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