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시즌 승격팀 인천과 부천은 2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서 열린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는 윤정환 인천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새 시즌 승격팀 인천과 부천은 2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서 열린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는 이영민 부천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역시 큰물(1부)이 좋네요.”
새 시즌 K리그1 승격팀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천FC가 2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6 개막 미디어데이’서 받은 관심은 어마어마했다. 지난 시즌 K리그2서 우승해 1년만에 K리그1에 돌아온 인천, 2013년 K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1부 승격을 일궈낸 부천을 향해 질문이 끊이질 않았다.
윤정환 인천 감독(53)과 이영민 부천 감독(53) 모두 행사 1시간 전에 열린 사전 인터뷰서 쉴틈없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했다. 지난해 K리그2서 압도적 성적(23승9무7패·승점 78)을 거둔 인천이 K리그1서도 그만큼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을지, 윤빛가람과 김종우 등 준척급 자원을 대거 수혈한 부천이 어떻게 비시즌을 준비했는지 등에 관심이 쏠렸다.
두 사령탑 모두 미디어데이서 받은 관심이 반갑다. 지난해 이맘때 K리그2 미디어데이선 이만한 관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윤 감독은 “지난해 초 K리그2 미디어데이서 우리를 향한 관심이 적었다. ‘빨리 제자리(1부)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아무래도 K리그1 미디어데이가 취재진의 질문과 팬들의 관심이 많은 덕분에 선수들이 더욱 즐거워했다”고 돌아봤다. 이 감독 역시 “그동안 K리그2 미디어데이만 다녔다. 직전 시즌 성적이 부진했을 땐 질문을 받지 못한 적도 있었다. 발언의 파급력과 팬들의 관심은 K리그1 미디어데이가 훨씬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선수들 역시 K리그1 미디어데이를 즐겼다. 미디어데이를 통해 팀과 자신을 향한 주변의 관심이 K리그2 시절 이상이었기 때문이다. 이같은 관심이 계속 이어지려면 1부 무대에 꾸준히 잔류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꼈다.
인천 주장 이명주(36)는 “K리그1 미디어데이 참석을 통해 비로소 1부에 돌아왔다는 게 체감됐다. 시즌을 앞두고 치르는 작은 축제같은 느낌이다. 1부 무대가 너무 반갑고 계속 머무르고 싶다”고 웃었다. 부천 주장 한지호(38)도 “2부 무대만 누볐던 후배들이 향후 K리그1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2부시절 이상의 관심을 느껴보길 바란다. 부천이 오랫동안 1부 무대에 잔류하면 팀 후배들도 이를 느낄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새 시즌 승격팀 인천과 부천은 2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서 열린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는 인천 주장 이명주(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새 시즌 승격팀 인천과 부천은 2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서 열린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하는 부천 주장 한지호(오른쪽).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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