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무고사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김천과 K리그1 6라운드 홈경기서 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끈 뒤 홈팬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 무고사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김천과 K리그1 6라운드 홈경기서 득점포를 가동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무고사는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홈경기서 멀티골을 뽑아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A매치 휴식기 전 치른 FC안양(1-0 승)에 이은 2연승이 모두 4경기 연속골을 넣은 그의 발끝에서 만들어졌다.
승격팀 인천은 시즌 개막 이후 4경기 무승(1무3패)으로 불안한 초반부를 보냈으나 ‘득점 본능’이 깨어난 무고사의 활약 덕분에 빠르게 정상궤도에 진입했다. 2승1무3패(승점 7)로 5위를 마크해 4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9)에 바짝 따라붙었다. 무고사는 K리그1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6위권 진입, 더 나아가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까지 노리는 인천의 중심엔 2018년부터 동행한 무고사가 있다. 비셀 고베(일본)에서 보낸 2022시즌을 제외하면 줄곧 인천의 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인천이 K리그2에서 보낸 2025시즌에도 그는 팀에 남아 1년 만의 승격을 일궜다.
이번 시즌 무고사는 6골·1도움으로 득점, 공격포인트 부문 선두다.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머지않아 K리그1 통산 100골 고지를 밟게 된다. 데뷔 시즌 19골·4도움을 뽑은 그는 올 시즌 포함 92골·13도움을 기록 중이다.
역대 K리그1 무대에서 100골 이상을 넣은 건 이동국(213골·은퇴), 데얀(184골·몬테네그로·은퇴), 김신욱(116골·키치), 주민규(106골·대전하나시티즌), 세징야(100골·대구FC) 등 5명뿐이다. 무고사의 K리그1·2 합산 기록은 112골로, 세징야(115골)와는 3골 차다.
이미 K리그의 ‘리빙 레전드’ 반열에 올라선 무고사의 득점 행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골 감각도 대단하나 피지컬도 출중하기 때문이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에도 6경기 가운데 5경기를 풀타임 소화했다. 지난달 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A매치 64경기 15골)서 은퇴한 것도 인천에 전념하기 위함이다. “남은 계약기간(2년) 동안 팀과 동료들을 믿고 100% 헌신하겠다”는 것이 무고사의 의지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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