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 매닝·‘최고 158㎞’ 미야지 품은 삼성, 2026시즌 외국인선수 구성 완료!삼성 라이온즈가 2026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삼성은 1일 “새 외국인투수 맷 매닝(27), 아시아쿼터 미야지 유라(26·일본)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매닝은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7000만 원), 미야지는 최대 18만 달러(약 2억6400만 원)에 각각 사인…2025-12-01 12:35
아시아쿼터로 구종 다양성, FA 보상 선수로 구속 보완…KT의 불펜 내실 다지기KT 위즈가 아시아쿼터, 프리에이전트(FA) 보상 선수 제도를 활용해 불펜의 내실을 다졌다.KT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여러 제도를 적절히 활용했다.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한 스기모토 고키(25)는 빠른 공과 구종 다양성을 두루 갖췄다. 그는 최고 시속 154㎞에 이르는 직구와 슬라이더…2025-12-01 07:46
두산 박찬호, 한화 강백호, KT 김현수…예상 못 한 이적 잦은 2026 FA 시장 동향이번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선 예상과 다른 이적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이번 시장에선 대어로 평가된 박찬호(30·두산 베어스), 박해민(35·LG 트윈스), 김현수(37·KT 위즈), 강백호(26·한화 이글스) 등의 행선지가 큰 관심사였다. 흥미로운 건 박해민을 제외한 대다수의 대어…2025-12-01 04:27
5년 계약 반환점 도는 안경 에이스…박세웅 활약 절실한 롯데롯데 자이언츠에는 박세웅(30)의 활약이 절실하다.박세웅은 올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1승13패, 평균자책점(ERA) 4.93, 이닝당출루허용(WHIP) 1.48을 남겼다. 롯데 투수 중 규정이닝을 채운 이는 박세웅이 유일하다. 하지만 박세웅에겐 올 시즌의 아쉬움이 유독 짙다. 승수…2025-12-01 03:45
“당연히 참석해야” FA 신분으로 팬 페스티벌 참석한 장성우-황재균, KT 향한 로열티“당연히 참석해야 한다.”KT 위즈는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kt wiz 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기존 1군·퓨처스(2군) 선수와 프리에이전트(FA), 2차 드래프트 이적 선수가 모두 참석했다. KT는 팬과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2배 넘는 인원을 초대했다.…2025-11-30 23:59
KBO, 2026년 보류선수 명단 공시…‘35홈런’ KIA 위즈덤·KT 3명 전원 떠난다KBO는 30일 2026년 구단별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다.KBO에 따르면, 2025시즌 KBO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597명이다.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해지, 군보류 선수, 프리에이전트(FA) 미계약 선수, 보류제외 선수 등 29명이 제외돼 최종 568명이 2026시즌…2025-11-30 16:10
‘안치홍 부활=키움 마스터키 획득’…최주환만큼만 해줘도 충분하다키움 히어로즈가 또 한 번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선발한 베테랑 안치홍(35)의 관록에 기대를 걸고 있다.안치홍은 올 시즌이 끝난 뒤 한화의 2차 드래프트 보호선수 명단(35명)에서 제외됐다. 키움은 주저 없이 가장 먼저 그의 이름을 불렀다.안치홍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통…2025-11-30 15:48
‘총액만 186억원’ FA 시장서 바빴던 두산, ‘9위 아픔 씻고’ 재도약 발판은 충분히 마련했다두산 베어스는 2026시즌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인 팀이다. 권리를 행사한 내부 FA 3명을 모두 잡아 목표를 달성했고, 외부 FA 유격수 박찬호(30)까지 보강했다.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김재환(37), 홍건희(33)를 잃었지만, 전체적 전력에는 안정감을 더…2025-11-30 14:55
‘폰세-와이스 듀오 해체’ 한화 외인진용 재편…에르난데스-페라자, 높아진 눈높이에 응답할까한화 이글스가 외국인선수 진용을 재편했다. 올 시즌 KBO리그 최강의 원투펀치로 위용을 떨쳤던 코디 폰세(31)-라이언 와이스(29) 듀오가 해체됐다. 새 외국인투수 윌켈 에르난데스(26), 타자 요나단 페라자(27)와 2026시즌을 함께한다.한화는 29일 에르난데스, 페라자와 계약을…2025-11-30 14:30
롯데 공격 야구에 힘 싣는 이병규 타격코치,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야구장과 가정서 최선 다하겠다”롯데 자이언츠의 ‘공격 야구’에 힘 싣는 이병규(42) 타격코치가 결혼한다.이 코치는 12월 13일 오후 6시 대전 유성구의 호텔ICC 1층 크리스탈홀에서 신부 김서하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지인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간 두 사람은 3년간의 긴 연애 끝에 부부로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2025-11-29 14:47
10개 구단과 KBO 현안 소통, KBO 윈터미팅 성료KBO 윈터미팅이 막을 내렸다.KBO는 “27일부터 28일까지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에서 개최된 ‘2025 KBO 윈터미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KBO와 10개 구단 임직원 약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윈터미팅에서는 2026년 리그 운영 계획 및 제도, 그라운드 …2025-11-28 21:18
선수단 정리 나선 롯데, 심재민-김도규-이주찬 방출롯데 자이언츠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롯데 구단은 28일 “투수 심재민, 김도규, 내야수 이주찬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심재민은 2014년 KT 위즈에 우선 지명으로 입단했고, 2023시즌 도중 내야수 이호연과 트레이드돼 롯데로 이적했다. 2023년 33경기에 등판해 3승…2025-11-28 20:52
‘보상 없는 파워히터’ 김재환 행선지는? 일단 키움은 “검토했지만, 영입하지 않기로”두산 베어스의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돼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김재환(37)에 대해 키움 히어로즈가 영입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키움 구단관계자는 28일 “검토한 결과 김재환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두산은 26일 김재환을 포함한 6명을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한 바 있다…2025-11-28 17:52
[부고]김도환(삼성 라이온즈 선수)씨 외조부상▲서석주씨 별세, 김도환(삼성 라이온즈 선수)씨 외조부상 = 28일, 의정부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평온관 5호, 발인 29일 오전 0시2025-11-28 14:49
‘즉전감 불펜이 왔다!’ KT, FA 강백호 이적 보상선수로 ‘파이어볼러’ 한승혁 지명즉시전력감 불펜이 합류한다.KT 위즈가 프리에이전트(FA) 강백호의 한화 이글스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우완투수 한승혁(32)을 선택했다.KT는 28일 “강백호의 보상선수로 한승혁을 지명했다”고 밝혔다.한승혁은 2011시즌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2025-11-28 13:23
‘FA 4명에 ‘186억’ 썼다, 두산의 반등 의지 놀랍다프리에이전트(FA) 4명에게 무려 186억 원을 썼다. 올해 정규시즌 9위(61승6무77패)에 그친 두산 베어스의 반등 의지가 엿보인다.두산은 이번 FA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18일 KIA 타이거즈에서 FA 자격을 얻은 유격수 박찬호(4년 80억 원)를 전격 영입한 게 시작이…2025-11-28 12:47
‘레전드의 자존심싸움’ 한일 드림플레이어즈 게임, 김인식-하라 감독 지략대결에 관심티빙이 한국과 일본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펼치는 꿈의 승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를 OTT 독점 중계한다.‘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는 한국과 일본프로야구의 역사를 쓴 레전드 선수들이 자존심을 걸고 진검 승부를 겨루는 스페셜 매치다. 티빙은 야구 팬들에게…2025-11-28 11:52
‘4년 38억 잭팟’ 두산, FA 최원준 잡았다 “FA 계약은 끝이 아닌 시작” [공식발표]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왔던 우투수 최원준(31)이 원 소속팀 두산 베어스에 잔류한다.두산 구단은 28일 “최원준과 4년 최대 38억 원(계약금 18억·연봉 총액 16억·인센티브 4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최원준은 2017년 신인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했고, 올해까지 …2025-11-28 11:26
‘신화창조’ 와이스, 독립리그→KBO리그 정복→ML 입성 눈앞[동아닷컴]이 정도라면 신화로 기록될 전망이다. 독립리그 출신으로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 라이언 와이스(29)가 메이저리그 입성을 앞두고 있다.메이저리그와 KBO 리그 사정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를 받는 유튜브 채널 ‘DKTV’의 대니얼 김은 28일 자신의 S…2025-11-28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