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어깨 부상으로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애런 저지(28, 뉴욕 양키스)가 2020시즌 개막전 출전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데일리 뉴스는 6일(한국시각) 부상을 당해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진 저지의 말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저지는 “개막전 출전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몸 상태와 시범경기 출전 등을 언급한 것은 아니다.
저지는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해 치료 과정에 있다. 단 시범경기 출전 등의 일정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이에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한 것.
이제 개막전은 약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당장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시범경기에 나설 수 없다면, 개막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저지의 개막전 출전이 완전히 불발된 것은 아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31)에 비하면 부상 정도가 작은 것으로 보인다.
저지는 지난해 102경기에서 타율 0.272와 27홈런 55타점 75득점 103안타, 출루율 0.381 OPS 0.921 등을 기록했다.
최근 2시즌 동안 각각 112경기, 102경기에 출전할 만큼 부상이 잦았다. 저지의 2020시즌 목표는 52홈런을 때린 'AGAIN 2017' 이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데일리 뉴스는 6일(한국시각) 부상을 당해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진 저지의 말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저지는 “개막전 출전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 남아있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몸 상태와 시범경기 출전 등을 언급한 것은 아니다.
저지는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해 치료 과정에 있다. 단 시범경기 출전 등의 일정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이에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한 것.
이제 개막전은 약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당장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시범경기에 나설 수 없다면, 개막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저지의 개막전 출전이 완전히 불발된 것은 아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31)에 비하면 부상 정도가 작은 것으로 보인다.
저지는 지난해 102경기에서 타율 0.272와 27홈런 55타점 75득점 103안타, 출루율 0.381 OPS 0.921 등을 기록했다.
최근 2시즌 동안 각각 112경기, 102경기에 출전할 만큼 부상이 잦았다. 저지의 2020시즌 목표는 52홈런을 때린 'AGAIN 2017' 이다.